세심하게 보내주신 약초들을 보고 "아~~" 소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서 주문해서 민들레차를 복용하고 있는 터라서 좀 더 꼼꼼히
살피고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예전 것은 말린 풀냄새 정도였는데 지리산 할머니 민들레는 말렸다 하여도
민들레의 빛이 살아있더라구요. 오늘 오후에 끊여서 먹을 예정인데
맛도 영향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근데..야생벌꿀..저의 신랑이 그리 예민하진 않지만 꿀만큼은 예민하더라구요
일명 가짜꿀을 먹으면 몸에서 반응을 해서 꿀 구입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믿을수 있는 곳도 흔하지 않구해서..상품평이 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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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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