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우체국으로 잘받았습니다.
탕제를 의뢰하여 받아 식사후에 어머니게 따뜻하게 대워 한봉드렸더니
너무 부드럽고 드시기 편하다 하십니다.
여러가지 약초를 넣어 달여 주시는데도 불순물이 하나도 없어 얼마나 정성으로 오랜시간 달이셨는지
느낌이 옵니다.
좋은 산약초라 오랜시간 달이셨다기에 일반 건강원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버님도 자주 인근 건강원에서 탕제하여 드시는데 지리산 할머니네 탕제는 그야말로 깨끗하고
부드러운게 온갖정성을 기울인 탕제인듯 하군요.
감동어린 탕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산약초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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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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