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둥글레가 제일 먹기도 좋고 몸에도 좋은걸 알고부터
줄곧 둥글레를 식수대용으로 먹거 있답니다.
전국에 안먹어본 둥글레가 없을정도...
둥글레가 재배를 많이해서 보기엔 정말 굵고 괜찮아 보이는 둥글레가 대부분인데...맛은 별로....
오래전 시골에 할머님이 야생 둥글레를 캐서 직접 방앗간에서 복아 보내주셨던걸 먹었거든요...그맛은 최고였어요.
비교할수 없을만큼 맛이 좋았는데....
지리산 할머니네 둥글레가 할머님 둥글레....할머님 생각이 날정도 향이 좋고 맛도 우수 합니다.ㅋ
앞으로 당골 할생각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05
평점
야생둥글레는 굵지도 않고 방앗간에서 볶으면 골고루 볶아져
많은양을 넣지않아도 구수한향을 느끼며 드실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정직한 농산물로 감사의 맘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럼..늘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