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심각한 비염으로 여름에는 아침을 먹을 수 없을 수 없답니다.
눈물, 콧물, 재채기...때문에요.
그래서 봄부터 무서운 여름을 나기 위해 계속 식음했습니다.
집에서도 학교 갈때도 유근피물 싸주고 외출할때도 싸서 나가고 했죠
긴 장마로 습한날씨가 비염땜에 무시무시하고 끔찍했을텐데 정말 효과가 있었던건지......
병원을 여름 맞기 전 한 번 다녀오고 비염이란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있네요.
가끔 아침에 훌쩍하다가는 이네 멈춤니다.
신통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내주신 뽕잎을 함께 넣어 우려내어 마셔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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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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