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Phellinus liteus (L.ex Fr) Quel)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며,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고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 또는 진흙버섯이라고 한다.

자라는 곳은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의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쪽으로 성장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죽은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야생되는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다.

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와 진흙버섯(Phellinus. baomii)이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1000m이상 고지대에서 동절기에는 

일교차가 극심한 자연의 수맥과 모진 한파에서 견디며 자란 다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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