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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에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늘그막에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죄다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산딸기를 많이 먹이라고 권하여 날마다 산딸기를 부지런히 먹였더니
정말 놀랍게도 아들은 매우 튼튼해졌다.
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좋은지 소변을 보면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산딸기의 종류는 꽤 많다.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겨울딸기, 곰딸기, 맥도딸기, 장딸기, 수리딸기등.
그렇다면 이중에서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힘이 세어지는 딸기는 어떤 종류일까.
복분자는 대개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야생 복분자에 대한 내용은 약초정보를 클릭 하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상품명 | 지리산 야생 산딸기(복분자500g)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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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원산지 | 지리산일대 |
판매가 | 2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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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0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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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