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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걸 덤으로 더 주셨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열매는 효소로 만들어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하네요. 당장 먹지는 못해도 지금 담궈서 여름부터 조금씩 먹으려고해요. 1년은 지나야 약성이 제대로 나온다하니 참을수있으면 더 참아보구요. 설탕이 들어가니 애들도 좋아하겟죠 ^^ 너무 깨끗하게 잘 손질된 뽕잎도 함께 보내주셨네요. 고생하셔서 체취한 귀한 약초를 가만 앉아서 돈몇푼에 받아 먹기도 송구한데 덤까지요,, 힘들게 산에 오르시는 마음 헤아리며 감사히 잘 먹을께요. 정직한 땀과 바른마음으로 이렇게 준비해 주시니 효과가 아마도 더 있을테지요. 그래서 다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권해주신 지치(?)는 조만간 꼭 한번 먹어보도록 할께요. 읽어보니 굉장히 좋은 약초더군요. 참, 효소만들때 오가피열매 씻지 않아도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보기엔 무척 깨끗해 보여서 바로 해도 될것 같지만 혹시나해서 여쭙니다. 답변부탁드리고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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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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